[책 읽고서] 시인, 자살 노트를 쓰는 살인자 - 마이클 코넬리
스포일러 없음^^ 시인 The Poet죽음을 수단으로 삼는 기자 이야기 마이클 코넬리의 '시인'전부터 명작이라 소리는 많이 들었다. 그래서 해리 보슈 시리즈 계속 읽어 나가기 전에 얼른 읽어보려고 결심했다. 제목은 시인 Poet 부제는 ‘자살 노트를 쓰는 살인자’라고 붙여 놓았다. 이건 랜덤하우스에서 붙여놓은 건지 뭔지 알 수 없으나 이걸 읽은 입장에서는 약간 오해의 여지가 있었다. 요샌 난독이 좀 심한 경향이 좀 있긴 하지만.전직 FBI였던 매케일럽이 활약하는 블러드워크도 읽어 봤다. 나중에 리뷰를 간단히 쓸지는 모르겠지만. 시인과 마찬가지로 마이클 코넬리의 명작이라고 해서 우선 읽어 보려고 한 것이다. 해리 보슈 시리즈에는 가끔 매케일럽과 잭 매커보이도 등장을 한다. 특히 다크니스 모어댄 나잇에 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