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월드
리뷰 한줄 요약"The nature is true neutral."번역"착한 공룡 나쁜 공룡 따로있나.사람하기 나름이지 요즘 공룡"(요거는 어딘가 유머사이트에서 읽었음. ㅋㅋㅋㅋㅋㅋ 정곡이넹.) 6월 25일에 봤나 그랬네.쥬라기 월드를 보고 왔다. 6월 25일이었네. 벌써 근 한달.보고 난 직후의 느낌은 한마디로’이건 3D를 위한 영화로군!’이었다.드라마도 약하고 인물들도 너무 전형적이고. 진짜 거짓말 안하고 근래에 본 영화중 최고로 전형적이었다. 스타로드 나오는 맛에 봤는데 뜻밖의 귀염둥이들 발견! 벨로시랩터 4마리. 작고 약았어!구 쥬라기 공원도 그랬지만 벨로시랩터는 진짜 쎄다. 그 조그만 것들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책에서도 계속 벨로시랩터 벨로시랩터 거려서, 아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이 조그만 공룡..